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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곁은 내게도 기쁠까? 마음의 피로도 ■■■■■■■■■■ 100% 당분간 재기불능 최근의 그 여자 나아가라.바람처럼부서져라.파도처럼 ![]() 믿을꺼야? 극단적 다중성격.王 변덕쟁이-_-. 자유주의. 당근,콩,미나리,내장,알 싫어. 알약 추가 -_- 갖고 싶은 것 1.幸福 100%2.幸福 200% 3.幸福 300% 4.幸福 400% 5.幸福 ∞% 외부 링크 Dizzy from m37015아침햇살과 함께 ![]() 이글루링크
종이로 만든 거리
정숙지대 게임회사 이야기 내 맘속에.. Alfred's Moon night H.. The Twilight Valley .. 뮤의 얼음 우주선 내게 남겨진 하나의 작지.. 無念 검은 바다 : for the gothi.. 달빛의로자리오 의 빛나.. Part of ma Life 人生一擊 코코의 아틀리에 밥은 먹고 다니냐? 절대평범지극정상인의 .. 고요의 정원 뀨뀨스러운 토끼! 쩜쩜쩜 카테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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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비던스 마법학원에 올리고 있는 글입니다. 공간을 많이 차지하므로 숨기도록 하겠습니다. 레비던스 마법학원을 살펴보고 싶으신 분은 최상단의 광고 그림이나 좌측 외부링크의 배너를 클릭해주시기 바랍니다. Part 1. 리본과 낚시대와 고양이와 "세상에서 제일 사랑스러운 하갈. 내 딸아. 이걸 보렴. 어쨌든 소녀인 너를 위해서 예쁜 빨간색 리본도 달았단다." "............" "자 어서 받아야지. 예쁜 물고기를 낚아오렴♥" 억지로 안겨준 길다란 낚시대에 자그마한 소녀가 휘청인다. 결국 중심을 못잡고 뒤로 넘어질 뻔 한 것을 그녀의 커다란 고양이과 괴수, 라드가 받쳐주었다. "도대체 이걸 어떻게 들고 가라는거야! 내 키보다 두배는 길다구. 게다가 낚시대에 리본이 무슨 소용이야!!" 숨도 안쉬고 말을 내뱉으며 두손으로 낚시대를 던져버린다. "아아..사랑하는 딸을 위해 삼일 밤낮으로 만든 낚시대가아아아아아아아~~~~!!!!!!!!!!!" 180cm의 키에 입을 다물고 있으면 어떤 여자라도 가슴이 두근거릴 청년이 눈물을 글썽거렸지만 정작 앞에 서있는 잘 보이지도 않을 정도로 작은 소녀의 입술 사이로는 으득! 하는 어딘가 조금 괴팍한 소리가 흘러나왔다. "라드. 물어!" 날씨가 무심하게 화창하다. 정작 필요한 곳에서 무심한 아빠처럼. 적당히 큰 나무 그늘에 자리를 잡은, 하플링보다도 작다는 밤의 귀족 소녀의 손이 바쁘게 오른쪽 머리카락을 매만진다. 그 옆에 엎드린 커다란 고양이의 귀도 무심하게 파닥거렸다. "정말 그런걸 들고서 던질 수 있을리도 없잖아.안그래 라드?" 라드는 '파닥' 하고 귀를 움직여 응답했다. 소녀의 아름다운 눈썹이 살짝 일그러진다. 응답이 만족스럽지 못했나? "다했다~" 마침내 분주히 움직이던 손이 멈추자 그 안에는 오른쪽 머리카락에 항상 매달고 다니던 물고기 펜던트가 가득 달린 머리장식이 있었다. 설마 저걸 미끼로 쓸 생각인건 아니겠지..라고 생각하는 찰나에 가벼운 몸짓으로 그것을 물속에 던져넣은 소녀가 라드를 보며 싱긋 미소짓는다. 상황이 어찌되었든 간에 정말이지 화사한 미소다. 저 미소를 볼 때면 라드는 가슴 한 구석이 어쩐지 괴로워지곤 했다. 필경 가슴이 괴로울 정도로 아름다운 미소라고 느껴서일테지. "라드?" 잠시 멍하니 응시하던 라드를 하갈이 재촉하듯 불렀다. "좀 더 이쪽으로 오라니까." 펜던트가 달린 부분을 물 속에 담그고 끝을 손에 쥔 채로 소녀는 자신을 부르고 있다. 별 수 없이 좀 더 가까이 가서 엎드리자 하갈이 부드럽게 머리를 쓰다듬는다. "입을 조금 벌려볼래?" 살짝 벌어진 라드의 입술 양옆으로 멋진 선의 송곳니가 빛났다. 하갈 정도의 작은 몸따위는 남김없이 부술 수 있을정도로 날카로운 이빨과 강한 턱이 그곳에 존재한다. "착하다. 자. 이제 다물어도 돼." 입안에 뭔가 이물감이 느껴졌지만 턱을 간지럽히는 손길에 기분이 좋아졌다. 새파란 하늘과 햇빛에 빛나는 하갈의 미소와 반짝이는 강물과 머리장식을 물고 있는 자신. '....응?' 찬바람이 훑고 지나간 듯한 것은 단지 기분탓이었을까. "역시 낚시는 루어 낚시가 최고지." 노래라도 부르는 듯 흥겨운 목소리가 어느새 머리를 지나 라드의 등을 타고 올라가고 있었다. "물고기 펜던트가 진짜 물고기인줄 알고 낚이도록 잘 흔들어." ".........!!!!!!!!!!" "일단 난 한잠 자둘테니까 그 동안 최대한 많이 낚아 놔. 만약 게으름 피우거나 하나도 못 낚으면..." 등 위에서 무언가가 꾸물꾸물하고 움직이는 감각이 느껴진다. 정말로 대낮부터 잘 셈인가. 아니 그보다 지금 이 상황은 어떻게 이해해야 좋을까. 괴로울 정도로 아름다운 미소가 아니라 실제로 언제나 괴롭다!! 서서히 라드의 머리속이 엉킨 실타래를 채워넣는 것처럼 뒤엉키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 속에서도 소녀의 마지막 말만은 강인하게 박혀들었다. "...일주일동안 아빠의 요리를 먹일거야." "..!!!!!!!!!!!!!!!!!!!!!!!!!!!!!!!!!!!" 나름대로 평화로운 어느 날의 반짝이는 강가에는 푸른 하늘과 어느새 잠들어버린 소녀의 햇빛에 빛나는 미소와 생명의 위협을 안고 두려워하는 커다란 고양이 괴수가 한 때를 보내고 있다. <출처: 레비던스 마법학원 전승서적에 올렸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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